2차전지 종류 및 2차전지 소재주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전기차 시대의 전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자동차의 핵심소재는 엔진이라고 한다면 전기차의 핵심소재는 2차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기차 시장 침투율은 3%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보면 향후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 상상도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2차전지의 수요는 공급을 못 따라가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차전지 종류 및 2차전지 소재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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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하면 셀 업체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에만 집중했지만, 셀 업체의 경우 공급사가 정해져 있는 반면 2차전지소재 업체의 경우 공급사가 다양해 확장성도 높습니다. 이에 따라 소재업체의 경우 다양한 곳에 납품이 가능해 이익 성장치는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향후 폭발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차전지 소재의 경우 공급사가 다변화되기 때문에 향후 성장가치 및 밸류에이션 또한 상승이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2차전지 소재 관련주에 대한 투자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차전지 종류는 4개 핵심 소재로 나뉘게 되는데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으로 나뉘게 됩니다.

2차전지 소재주

분리막

분리막의 경우 SK IET에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리막의 중요성은 코나EV 화재건으로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가장 큰 핵심 소재가 분리막입니다. 2차전지 소재 관련주인 SK IET 분리막의 고객군은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양극재, 동박

양극재와 동박은 핵심 소재로 양극재의 경우 2025년까지 300만톤, 동박의 경우 80만톤으로 향후 예상 수요에 비해 2차전지소재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극재 업체

- 에코프로비엠

- 앨엔에프

- 포스코케미칼

- 코스모신소재

동박 업체

- 솔루스첨단소재

- SK넥실리스

- 일진머티리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