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폭등했는데 내 계좌는 왜 이럴까?범인은 '달러 인덱스'였습니다 글로벌 거시경제의 본질을 탐구하고 대중의 소음에서 벗어나는 투자 안목 주말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미국 증시 앱을 켜고 내가 보유한 빅테크 기업이 10퍼센트 나 급등한 것을 확인했을 때의 그 짜릿함, 다들 기억하시죠? 그런데 막상 원화로 환산된 계좌의 총자산을 보니 고작 3퍼센트 늘어나는 데 그친 기이한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뉴스에서는 분명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축제를 벌였다고 하는데, 왜 내 계좌의 마이너스 통장 탈출 속도는 이토록 더디기만 할까요? "누가 내 소중한 수익률을 훔쳐 갔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입니다. 범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