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도주와 2023년 주도주까지 미리 예측해보자

 

주도주는 단순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 순서가 있습니다. 큰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되기 전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 이를 지탱할 생태계 과정이 뒤이어 전개됩니다.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이 시작되었을 때도 부품-게임-음원-콘텐츠 순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맞게 생태계 과정이 진화했습니다.

2010년 제약업계 특허절벽 때에도 제네릭-신약-바이오시밀러 순으로 사이클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도주는 무엇일까요? 애플카 하나에 주가가 들썩거리는 지금 누가 봐도 주도주는 전기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전기차쪽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고, 바이든 당선 이후 이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의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기차 시장은 시장 침투율이 3%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뿌리를 완전히 내리지 못한 어린 나무입니다. 향후 자율주행과 인포테인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송수신을 받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5G ~ 6G, 클라우드, 게임 등 전기차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을 대비하는것도 하나의 투자 방법입니다.

자율 주행 기술의 경우 보편적 안전, 선택적 편의라는 두가지 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기자동차 및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 요소중 하나입니다.

인텔과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기술 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자율 주행 개발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텔이 이번 계획을 발표한 배경에는 자율주행이 미래의 먹거리라고 판단해서입니다. 실제로 인텔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21세기의 새 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이번 LA 모터쇼에서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인텔은 이미지 처리 기술 및 5G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컴퓨팅, 딮러닝 보안 등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센서 및 카메라, 레이더, GPS , LiDAR를 사용하는 자율 주행 장비들 관련해서도 공부를 해보고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본론의 글을 읽어보시고 여러분들도 현재의 주도주가 아닌 앞으로의 주도주에 대해 미리미리 찾아보시고 공부하셔서 그 종목을 미리 투자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사실 주식 공부는 다른 거보다도 그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여 남들보다 먼저 그 시장에 진입하는 거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