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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 (굿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모아모아서 2021. 1. 19. 03:11

아이패드를 사게 되면 보통 생산적 활동을 하기 위해 다양한 필기 앱을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각자의 필기 앱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달라 내가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필기 어플 구매가 중요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에 관해 리뷰하겠습니다. 굿노트, 플렉슬, 노타빌리티 3종의 필기 어플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굿노트, 플렉슬, 노타빌리티)

1. 굿노트

아이패드 대표 필기 어플 첫 번째는 굿노트입니다.

굿노트 어플의 가격은 9,900입니다. 사실 제가 2년 동안 쓴 거를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절대 안 듭니다.

 

굿노트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마치 종이에 적는 것과 같은 필기감입니다. 오답노트, 핵심 내용  요약 등 자기가 공부하는 거  정리하는 거에 있어서는 최고의 필기 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더 구성 및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캘린더, 가계부 등 활용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굿노트의 경우 여러 개의 문서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두 개 문서를 작업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기능을 제공하여 노트 필기용으로는 최고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굿노트의 가장 단점으로는 pdf파일을 불러서 필기하고 읽기에는 화면에 크기가 맞지 않아 확대해서

봐야 하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한 장 한 장 스크롤로 넘어가는 형식이라서 pdf 보는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2. Notability (노타빌리티)

 

아이패드 대표 필기 어플 두 번째는 Notability입니다. Notability의 경우 굿 노트보다는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Notability의 경우 다른 어플에 없는 기능이 있어 꼭 추천드리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수업시간 및 미팅 때 했던 말을 녹음할 수 있고, 필기와 녹음된 것을 그 시간에 맞게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들 및 수험생에게는 정말로 필수적인 어플입니다. 또한 직장인들 미팅이나 회의 때 이 앱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굿노트에 비해 pdf 사이즈에 맞게 잘 나와서 pdf 파일을 보기에도 좋고 수업시간에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노트 기능적인 것은 아무래도 굿노트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플렉슬 

 

아이패드 대표 필기 어플 세 번째는 플렉슬입니다. 플렉슬의 경우 무료 앱에 있지만 30일이 지난 후에는 유료 앱으로 전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은 11,000원 정도입니다.

앞에서 사용한 굿노트, Notability의 경우 pdf파일 1page만 지원하지만 플렉슬의 경우 2pag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2page가 그림이나 여러 가지를 참고해서 동시에 보기에 정말로 효과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2page기능 때문에 pdf파일로 공부할 때에는 플렉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rag & Drop 노트를 지원하여 pdf파일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따로 정리하기에 정말로 최적화된 앱입니다.
원하는 부분을 쉽게 드래그해 노트에 붙여서 나중에 중요한 부분만 읽기에 정말로 좋습니다.

다양한 필기 기능을 지원하지만 굿노트나 notability에 비해 필기감이 떨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총평

- 필기, 노트, 요약정리가 필요해 노트 같이 사용할 어플이 필요하다 -> 굿노트

 

- 수업시간에 pdf파일을 켜놓고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하고, 필기한 것을 다시 듣는 학생의 경우

   또는 미팅을 하면서 나눴던 대화를 다시 들으면서 내용 확인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 -> Notability

 

- 논문, pdf파일을 많이 보고 중요 부분을 정리해 언제든지 편하게 보고 싶은 대학원생의 경우 -> 플렉슬

 

활용 용도에 맞게 다 사용해보고 싶다는 분은 3개 어플 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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